게재일 : [22-05-18] 조회수 : 13060
대선 투표소 사이타마, 이쿠노 등 추가 23일부터 투표
2월 23일-28일까지 해외 200여 개 투표소에서 치러지는 제20대 한국 대통령선거 및 재외선거 투표에서 투표소가 확정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일본은 한국대사관과 각 총영사관관 10곳 및 추가투표소 9곳 등 모두 19곳이다. 지난 19대 대선(2017년 4월 25일-30일)보다도 3곳이 늘었다.
이번에 새로 추가된 곳은 대사관내 민단 사이타마 본부 회관, 오사카 총영사관 내에서는 민단 이쿠노남 지부, 요코하마 총영사관 내 민단가나가와 본부 회관 등이다.
이번 대선 재외선거 투표의 재외국민선거 등록자 수는 23만1247명으로 일본은 2만9446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