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 독립 선언 100주년을 맞아 2월2일, 민단과 재일 한인 역사 자료관 (이성시 관장)은 기념 심포지엄 "동아시아의 2·8 독립 선언의 의의” 를 도쿄 미나토구 한국 중앙 회관에서 개최했다. 250명이 참가했다.
1부에서는 ‘조선 독립 운동과 동아시아 -1910-1925' 의 저자 오노 야스테루 씨 (큐슈 대학)가 기조 강연.
이어서 배영미 씨 (오사카 대학) ‘독립 선언이 가져다 준 것 ... 유학생과 총독부 / 일본 사회에 대’ , 마츠타니 모토카즈 씨 (도호쿠 가쿠인 대학) ‘3 · 1 독립 운동과 기독교’ , 기욱봉 씨 (와세다 대학)가 '반 식민지 통치 운동과 조선인 유학생 대만 유학생 교류' 를 주제로 강연했다.
2부에서는 이성시 관장 진행으로 정영환 씨 (메이지 학원 대학)과 오노데라 시로 씨 (사이타마 대학)가 해설자로 합류하여 2·8 독립 운동의 의의에 대해 동아시아 규모로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