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재일 : [18-11-05] 조회수 : 3719
재일 한국 문화원장 민단 중앙 본부 방문
주일 한국 문화원 (도쿄 신주쿠)에 새로 부임한 황성운 원장이 10월 31일, 민단 중앙 본부를 방문, 여건이 단장과 면담했다.
황 원장은 "지금까지 문화원이 해온 사업을 계승하면서 새로운 분야에 도전해 노인에서 청소년까지 함께 교류할 수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계획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2020년에 개최되는 도쿄 올림픽을 맞이해 문화 및 스포츠 교류를 더욱 활발하게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민단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앞으로도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상부상조하는 관계를 넓혀 가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