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재일 : [18-12-12] 조회수 : 3625
부인회 교토 창립 70주년 기념식전 개최
[ 공로 회원 6 명에게 꽃다발을 전달 ]
[ 김화자 회장(앞줄 중앙) ]
【쿄토】 부인회 쿄토 본부(김화자 회장)는 4일 교토 시내의 호텔에서 창립 7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부인회 중앙 본부에서 박선악 회장을 비롯해 민단 쿄토 본부 김정홍 단장, 주 오사카 총영사관 양재국 부총영사가 참석했다.
김 회장은 "여러분과 함께 앞으로 더 부인회를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부인회 활동 공로 회원 6 명에게 임원이 꽃다발을 전달했다. 이 중 5명에게는 김정홍 단장이 ‘단장상' 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는 본부의 2018년도를 마무리하는 송년회도 겸해 회원들 220여명이 참석했다.
전원에게 70년의 발걸음을 사진으로 되돌아 보는 기념 잡지가 배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