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재일 : [18-12-13] 조회수 : 3427
여건이 단장 공명당에 지방 자치 단체 선거권 부여와 헤이트 스피치 근절등 요구
[ 魚住裕一郎 참의원 회장에게 요망서를 건네는 여건이 단장 ]
민단 중앙 본부의 여건이 단장은 12월 12일 오후 중의원 의원 회관을 방문, 공명당의 山口那津男 대표 앞으로 재일 한국인을 비롯한 영주 외국인 주민의 지자체 선거권 부여를 요구하는 요망서를 제출했다.
공명당에서는 魚住裕一郎 참의원 회장, 遠山清彦 간사장 대리가 참석했다.
이 요망서는 유엔 인종 차별 철폐 위원회가 일본 정부에 대해 "일본에 여러 세대에 걸쳐 거주하는 재일 한국인이 지방 선거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보장 할 것" 을 권고를 바탕으로 제의한 것이다.
아울러, 인터넷 헤이트 스피치 삭제 요청 및 선거 운동을 빙자한 헤이트 스피치의 대응에 대해서도 신청했다. 민단 측에서는 이근줄 부단장 (인권 위원장), 서원철 사무 총장, 장계만 법조 포럼 부회장이 동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