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평화 통일 자문회의 일본 지역 회의 (오공태 부의장)의 통일 강연회가 21 일, 삿포로 시내 호텔에서 열려 동부, 중부, 킨키의 각 지방 협의회와 홋카이도내 자문위원을 비롯, 민단 간부와 단원 및 홋카이도와 삿포로시 한일 친선 협회 회원 등 약 80 명이 참가했다.
와세다 대학 한국학 연구소의 이종원 교수와 아사히 신문의 하코다 테츠야 논설 위원을 강사로 참가해 "급변하는 동북아 정세" 를 주제로 남북 정상 회담과 북 · 미 정상 회담 등으로 급변하는 정세에 대해 강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