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재일 : [18-12-12] 조회수 : 3373
민단 이와테 본부 호별 방문 실시
【이와테】 민단 이와테 본부 신백철 단장은 11월 28 ~ 30일, 이태형 감찰위원장, 강영만 사무총장과 중앙 본부의 이청건 조직국장등과 현 본부 관내의 단원 집 21 채를 호별 방문 했다.
2011년 3월 11일 동일본 대지진으로 가장 피해가 컸던 지역을 중심으로 15세대의 단원과 면담했다.
지진 재해로부터 7년 반이 지나도록 아직도 복구 작업중인 지역이지만 강 사무총장이 일상적으로 호별 방문하는 경우도 많아, 이번 방문도 따뜻하게 맞아 주었다.
지진으로 마을이 유실되어 다른 지역에서 임시 점포를 운영하고 있었던 한 단원은 올해 11월 9일에서야 원래의 위치로 돌아갈 수 있었다.
100 세를 넘은 할머니에게는 장수 축하의 쌀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