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재일 : [18-12-12] 조회수 : 3377
62가구 방문해 단원들과 대화 ... 도쿄 아다치 지부

[ 호별 방문중인 민단 도쿄 아다치 지부 김창호 지단장 ]
민단 도쿄 아다치 지부(김창호 지단장)는 11월 17~18 양일간 집중 호별 방문 활동을 실시했다.
김 단장, 김동규 의장, 문광수 감찰 위원장등 12명이 2팀으로 나뉘어 지역의 단원 집 62가구를 방문했다. 단원의 안부를 물으며 긴급 연락처의 파악과 민단 활동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고령자 단원인 김동균 씨(87)는 "지금도 현역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라고 건강한 목소리를 들려 주었다.
민단에 대한 요구 사항은 여권 갱신 및 호적 정리에 도움이 필요한 영사 업무를 비롯해 K-POP 공연 초대 티켓, 새해 달력을 원하는 목소리 등 다양한 요구가 있었다.
지부에서는 단원의 의견를 진지하게 받아 들여 향후 지부 활동에 반영 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계속 호별 방문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