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일 미나토구 八芳園에서 열린 도쿄 한국상공회의소 제57기 정기 총회에서
장영식 회장이 재선되었다.
선거관리위원회의 후보자 모집에 단독으로 입후보한 장영식 회장이 무투표로 당선이 확정되었다.
장회장은 16년6월, 신정주자로서 처음으로 도쿄 한국상공회의소 회장에 취임.
임기 동안 회원의 해외 사업 진출의 기회를 만들고자GBS (글로벌 비즈니스 지원 센터)를 설립.
또한 월례회를 통해 일반 회원의 참여 기회를 늘려왔다.
오는10월 인천에서 개최되는 '한국상공회의소 대회'에 맞춰 한국내 청년 100 명을 대상으로 고용 창출을 도모하며
해외 경제 시찰은 지난해 인도네시아에 이어 올해는 베트남 호치민시를 예정하고있다.
총회는 회원75명(위임장 포함)의 출석하여
제57기 사업보고 및 결산, 제58기 사업 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하고 모든 원안대로 승인했다.
감사는 서영의씨(유임)와 김복실(신임)로 결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