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본 대한민국 부인회의 2018 년도 대연수회가5일 동북 지협에서 시작되었다.
일곱개의 지방 본부 간부등 100여명이 참가했다.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한 연수의 개회식서 박선악 회장은
"우리 재일 동포는 평창 올림픽에서 남북 선수를 응원하고 올림픽 성공에 기여했다. 남북의 뜨거운 열정이 정상 회담에 이어 판문점 선언까지 이끌어 냈다. 민단, 한인회와 함께 안정된 재일 동포 사회 구축을 위해 활동 해 나가자 "고 강조했다.
개회식에는 조중헌 아오모리 본부 단장, 박용민 주센다이한국총영사, 백진훈 국회의원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