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재일 : [20-10-06] 조회수 : 2301
부인회 중앙회장선거에 3명 입후보… 10월16일 투표

[ 회장 입후보자. 하귀명씨, 양동순씨, 유대영씨 ]

[ 감사 입후보자. 탁명숙씨, 조명자씨, 임월혜씨, 안영애씨, 이미순씨, 김추강씨, 이민자씨 ]
10월16일에 민단 오사카 본부 회관에서 개최되는 부인회의 제27기 정기 중앙 대회에서 중앙회장과 감사의 개선에 수반하는 입후보자 등록이 마감되었다. 등록 기간인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근줄)에 등록한 인원은, 회장 후보에 하귀명(전 도쿄본부 회장.75), 양동순(전 중앙본부 부회장.81), 유대영(전 중앙본부 감사.77) 총 3명이다.
감사 입후보자는 탁명숙(가나가와 본부 고문.78), 조명자(전 중앙부회장.78), 임월혜(사이타마 본부 상임고문.73), 안영애(전 중앙결혼상담부장.82), 이미순(가나가와 쇼난 서부지부 부회장.55), 김추강(오사카 본부 상임고문.77), 이민자(시가 본부 상임고문.80) 의 7명이다.
각 후보자는 소신표명연설을 녹화해 각 지방본부별로 인터넷을 통해 상영회를 여는 것으로 합동연설회를 대신한다.
회장 입후보자인 하귀명씨는 시부야 지부 회장, 도쿄 본부 부회장, 동회장을 역임했다. 양동순씨는 카와사키 지부의 후생부장, 카나가와 본부 회장을 거치고, 중앙 본부의 부회장을 역임했다. 유대영씨는 나라본부 회장, 중앙본부 감사를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