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재일 : [20-12-03] 조회수 : 2072
7개 지방협의회 종료. 민간교류 지속 등 확인

[ 타카마츠시에서 열린 시코쿠 지방 협의회 ]

[ 오사카에서 열린 킨키 지방 협의회 ]

[ 히로시마애서 열린 츄고쿠 지방 협의회 ]
10월 23일의 큐슈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개최되온 7개 지방 협의회가 11월25일의 관동협의회를 마지막으로 마무리 되었다.
올해 코로나 사태로 중지된 전국 지방단장·중앙산하단체장 회의도 대신한 지방협의회는 1년간의 활동 보고, 10월에 중앙본부가 각 지방본부와 산하단체에 발신한 「본단의 여러 사업 재개·추진」에 관한 설명이 이루어졌다.
코로나 사태 속에서 감염 방지 대책을 철저히 한 후 ①활동 전개 ②풀뿌리 한일 교류 활동 지속 ③단원 가정 방문 등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카가와】 제54회 시코쿠 지방 협의회는 16일, 타카마츠시내의 호텔에서 개최. 시코쿠 4개 현 지방본부의 단장과 임원 외에 중앙본부에서 여건이 단장, 박안순 의장, 김춘식 감찰위원, 김풍성 감찰위원, 서원철 사무총장, 이청건 조직국장과 임삼호 시코쿠 총괄국장이 참석했다.
여 단장은 “민단의 활동은 사람이 모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려운 상황은 이해하지만 연구를 더하면서 노력해 주셨으면 한다” 고 호소했다.
회의에서는 코로나 때문에 중단된 민단 가가와 창단 70주년과 시코쿠 청장년 교류회를 내년으로 연기하기로 했다.
【아이치】 중북지방협의회는 20일, 민단 아이치본부 회관에 4개 지방 14명과 중앙으로부터 여건이 단장, 양동일 감찰 위원장, 조용제 부의장 등과 박선철 주 나고야 총영사 등 21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
내년을 향한 운영 방침등을 의견교환 했다.
【히로시마】 츄고쿠지방 협의회는 19일, 민단 히로시마 본부 회관에서 개최. 4개 지방 10명, 중앙에서 정몽주 부단장, 양동일 감찰위원장, 조용제 부의장, 서원철 사무총장, 김선표 주 히로시마 총영사 등 19명이 참여했다.
과소지방 이외의 지방본부 3개 기관장의 취임요건 완화(국적요건)를 중앙본부에 요망하는 내용의 지방협의회 결의를 실시했다.
킨키 지방 협의회는 24일, 민단 오사카 본부 회관에서 개최.
관동 지방 협의회는 25일, 도쿄 본부의 주도로 온라인 회의로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