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본대한축구협회(김영명=金英明 회장)의 정기총회가 21일 한국중앙회관에서 열려 청소년 선수의 육성, 축구를 통한 각세대 동포의 연대 확대, 어린이 축구 사업의 확대 등의 활동 방침을 정했다. 또, 전국 체전 연패를 목표로 한 우수 선수 발굴과 팀 강화, 체육회 60주년 사업의 적극 참여를 확인했다.

체육회 칸토도 총회

체육회 칸토 본부(한용화=韓龍化 회장)는 21일 한국중앙회관에서 열린 제31회 정기총회에서 각종 스포츠 대회 개최, 경기 단체 및 부회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등의 활동 방침을 결정했다. 보고에 따르면 볼링 부회가 민단 도쿄 각 지부에서 확산되고 있다. 축구도 어린이 대회가 16년째를 맞이해 최근 전국 체전 선수를 육성했음이 보고됐다.

(2011-05-26 민단 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