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한일문화교류협회, NPO 지구시민의회 등 공동주최

사단법인 부산한일문화교류협회와 부산외국어대학교 J-BIT 스마트융합사업단, 일본 NPO법인 지구시민의회 등이 공동 주최하는 ‘TOMODACHI 100’ 프로그램이 지난 1월16일부터 23일까지 7박8일간의 일정으로 일본 사가현에서 실시됐다.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한·중·일 대학생들이 풀뿌리 교류를 통해 상호이해를 깊이하고 지역 활성화를 촉진시키며, 더 나아가 한·중·일 파트너십 구축을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참가자들은 8일간 현지에서 전통문화체험, 홈스테이 가족교류, 일본기업시찰 및 특강, 대학생 심포지엄 등을 경험하며, 일본에 대한 이해와 함께 미래 국제협력시대를 이끌 각국 젊은이들과 상호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2017-02-03 민단 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