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5~8일, 부산 등 방문해 한국매력 알리는 활동

오사카한국문화원(원장 박영혜)은 한국문화 및 관광에 관심이 있는 간사이(관서)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오사카한국문화원 한국문화･관광 서포터스’를 6월25일 발족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문화원에 따르면, 이번 ‘오사카한국문화원 한국문화·관광 서포터스’는 2016~2018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2016년 9월5일부터 8일까지 한국의 지방도시(부산)를 방문해 부산의 먹거리, 문화체험 등을 통해 한국의 매력을 알리게 된다.

20여명의 참가자는 방문 기간 중 본인의 SNS에 활동상황을 게재하며 이후 파워포인트, 사진, 영상 등을 활용한 여행기 등을 발표하게 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산관광공사, 에어부산 오사카지점이 특별협력하며, 주일본부산시무역사무소, 한국관광공사 오사카지사가 후원한다. 문의는 주오사카한국문화원(전화 06-6292-8760, http://www.k-culture.jp)으로.

(2016-05-31 민단 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