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기】민단 미야기 문화센터의 2013년도 한국어 강좌의 수료식에는 관계자 200명이 참석했다.

주최자를 대표하여 민단 미야기 본부의 이순오(李純午) 부단장이 "민단이 지역 여러분과 함께 한국어, 문화를 배워서 기쁘다. 열심인 수강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수료증서 수여식에서 '개근상'이 43명에게 주어졌다. 수상자를 대표하여 모리시타 시게사다(森下重貞·78)씨가 답사에 서서, 3년간의 기간에 걸쳐 모리시타씨 클래스를 지도해 온 센다이(仙台) 한국교육원의 김동주(金東珠) 원장에게 감사와 이별의 말을 전했다.

2014년도는 새롭게 60명이 등록을 마쳤다.

(2014-03-27 민단 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