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시마】히로시마시를 본거지로 삼는 J리그 산프레체 히로시마의 현역 선수와 코치들에 의한 '한일 친선 소년·소녀 축구 학교'가 얼마전 히로시마 청소년 문화센터에서 열렸다.

히로시마 한국청년상공회(송만수=宋萬壽 회장)가 주최했다. 공모로 67명의 아이들이 참가해 프로 선수로부터 직접 지도를 받았다.

연습을 마친 청상 임원이 아이들과 보호자에게 한국 요리를 제공했다.

(2014-12-31 민단 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