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우치】민단 코우치 본부(정경문=鄭慶文 단장)는 2월25일 민단 중앙본부의 이청건(李淸鍵) 부국장을 강사로 초청하여 코우치 본부에서 전반기 간부연수회를 실시했다.

테마는 민단의 기초활동으로서 지금 가장 요구되고 있는 호별방문활동. 이 부국장은 왜 호별방문이 중요한가에 대해 이야기하고, "못할 이유를 찾지 않겠다"고 한 오공태 중앙단장의 말을 인용하면서 참가한 임원의 의식개혁을 촉구했다.

어느 참가자는 "지난해는 행사와 사업에 쫓겨 호별방문이 소홀해져 버렸다. 움직이기 전부터 포기하지는 않겠다는 오공태 중앙단장의 말을 확실히 가슴에 새기고 앞으로의 활동으로 이어가겠다"며 의욕을 새롭게 다졌다.

(2014-03-12 민단 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