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현지 야구단과 친선경기 갖기도

서울 홍은중학교(교장 유명호) 야구부 일행이 8월5일 민단 교토본부(단장 하상태)를 방문했다.

민단 교토본부 하상태 단장과 김준득 사무국장이 이동원 감독과 김형철 코치, 마포서서울청년회의소 김태환 회장과 선수 15명을 만나 기념 볼을 증정했다. 교토한국교육원 박재식 원장이 동석했다.

선수단은 6일 한국교토청년회의소(회장대행 정박태)가 주최한 제31회 한일 친선 소년 스포츠 대회에서 교토 라이온즈 보이즈와 경기를 했다.

(2016-08-18 민단 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