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지방 방문객 애로사항 청취… 미야기현 관계자도 참석


주센다이총영사관은 양계화 총영사가 지난 6월21일 오후, 센다이시내 호텔에서 ‘VISIT JAPAN EAST ASIA Travel Mart 2016’에 참가하기 위해 센다이를 방문한 한국여행사 관계자 17명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양 총영사는 일본 동북지방을 방문한 여행사 대표들을 환영하는 인사말을 전하며, 동북지방을 방문하는 승객에 관한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날 자리에서는 미야기현 국제경제교류과 미사카 과장도 참석해 동북지방의 관광명소 및 지역적 특색 등을 소개하기도 했다.

(2016-06-22 민단 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