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쿄(하귀명=河貴明 회장, 4월23일 - 제25회) 본부와 지부가 하나 되어 9월에 커플링 파티를 연다. 칸토 일원에서 남녀 각각 50조의 참여를 예상하고 6월부터 모집에 들어간다.

▼ 카나가와(양동순=楊東順 회장, 4월18일 - 제28회) 캔과 패트병 뚜껑을 모아 세계 어린이들에게 백신을 보내는 에코캡 추진협회 운동에 협력하고 있다. 작년에는 52킬로로 26명 분량의 백신을 기록했다.

▼ 토치기(이숙용=李淑容 회장, 4월24일 - 제27회) 지부 조직 활성화와 후계자 육성이 방침의 기본. 이 회장은 신규 정착자에게 호소해 회원 증원으로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 시즈오카(황복례=黄福礼 회장, 4월27일 - 2013년도) 황 회장은 서두 인사를 통해 "후계 세대의 발굴과 육성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거주 지역에서 복지 사업과 한일 친선 문화 활동을 방침으로 채택했다.

▼ 니이가타(정문자=鄭文子 회장, 15일 - 제25회) 매월10일에 개최하고 있는 '어머니 모임'을 통해 젊은 세대의 육성에 임할 생각이다. 지역 사회에 대한 공헌 활동도 계속해 나간다. 중앙에서 여옥선(余玉善) 회장이 찾아와 정 회장 등 임원을 감격시켰다.

▼ 미야기(이경자=李京子 회장, 4월23일 - 제22회) 한일 교류 사업으로 5월 '센다이 아오바 축제'에 참여할 것을 활동 방침으로 내세웠다. 시 의회 의원 부인과의 교류회와 토호쿠 지구 젊은이들과의 만남에도 의욕을 태우고 있다.

▼ 이와테(한계자=韓桂子 회장, 4월24일 - 제32회) 6월26일부터 현지 모리오카시내 온천에서 열리는 토호쿠 지구 대연수회를 성공시키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어린이 크리스마스 모임 등을 통해 차세대 육성에 임하기로 했다. 이 밖에 지속 사업으로서 김치 강습회 개최, 동포 고령자에 대한 연말 위문, 복지 시설에 대한 휠체어 기증 등. 중앙에서 여옥선 회장이 참석해 격려했다..

▼ 오사카(빈춘화=賓春花 회장, 4월18일 - 제25회) 빈 회장은 인사를 통해 한국과 일본 가교로서 한층 더 노력하고 각 지부와의 친목과 교류를 심화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활동 방침은 합창과 고전 무용 등 문화 활동의 촉진, 오사카 코리아 브라이덜 센터 사업의 추진 등. 여옥선 중앙 회장이 전국대연수회에 참가할 것을 호소했다.

▼ 효고(이경자=李慶子 회장, 4월30일 - 제22회) 활동 방침은 브라이덜 사업 및 합창부 등 문화 활동의 적극적인 추진. 이 회장은 " 밝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어머니의 힘을 발휘해 달라"고 인사했다. 중앙의 여옥선 회장이 전국 대연수회 참가를 호소했다.

▼ 교토(하구자=河久子 회장, 4월22일 - 제25회) 활동 방침은 거주 지역에서의 복지 활동 추진, 청년회·학생회 사업 지원 등. 강 회장은 서두에 "회원 상호 간의 연대를 염두에 두고 앞으로도 부인회 활동에 주력하겠다"고 인사했다.

▼ 나라(이종임=李鍾任 회장, 4월21일 - 제25회) 거주 지역내 복지 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것을 주축으로 활동 방침을 채택했다.

▼ 와카야마(김영자=金英子 회장, 4월21일 - 제25회) 활동 방침은 합창과 한국 역사 교실의 충실, 회원간 친목회 개최 등.

▼ 히로시마(문송자=文松子 회장, 4월28일 - 제25회) 활동 방침은 전국 대연수회 참가 호소. 지역 교류에 적극 참가하고 장고와 같은 문화 활동을 충실히 하는 것 등.

(2013-05-22 민단 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