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치한국상공회의소(박무안 회장)는 6월26일 제36기 총회에서 박 회장을 재임했다. 아이치한국인회관에 회원 66명(위임장 포함)이 참가했다.

활동 방침은 경주 산업 시찰, 인근 한상과의 친목 골프 대회, 강연회, 아이치 청상과의 연대 활동 등. 박 회장은 "앞으로 3년간 상공 활동으로 리더십을 발휘해 나가겠다. 여러분의 협력을 부탁한다"고 인사했다.

경우회도 총회

아이치현 한국인 경우회(이학 회장)도 26일 아이치한국인회관에서 제52회 총회를 열고 신년도 활동 방침을 채택했다.

주된 것은 추계 연수, 강연회, 나고야 한국학교에 대한 지원 등. 또 제반 사정이 있을 때에 한해 회장의 임기 3년을 연장하거나 중임을 인정하는 규약 개정안을 승인했다. 이 회장은 "민단을 비롯해 각 산하단체의 네트웍을 활용해 신규 회원 획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15-07-16 민단 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