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가와(4월23일 = 제29기 대회)
임기만료에 따른 임원 개선 결과, 신임 회장에 김구미자(金久美子)씨를 선출. 김 회장은 "부인회의 더 큰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결의를 밝혔다.

▽이바라키(4월26일 = 제15기 대회)
신임 회장에 장광자(張光子)씨가 선출됐다. 장 회장은 "지금까지 쌓아 온 부인회 이바라키의 전통을 지키면서 젊은 세대에도 받아들여질 수 있는 부인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바라키 본부의 장선학(張仙鶴) 단장이 "민단 활동 속에서 부인회의 힘은 헤아릴 수 없다"고 높이 평가했다.

▽사이타마(4월16일 = 제19기 대회)
신임 회장에는 임월혜(林月惠)씨를 선출. 임 회장은 "부인회가 있어서 다행이다, 부인회는 즐겁다라고 생각할 수 있는 조직을 목표로 한다"고 포부를 말했다.

▽시즈오카(4월26일 = 제31회 대회)
임원개선으로 신임 회장에 윤선분(尹先粉)씨를 선출했다. 윤 회장은 활력있는 부인회를 위해 '세대교체가 눈앞의 과제'라는 인식을 나타냈다.

▽나가노(4월24일 = 제25기 대회)
신임 회장에 최성희(崔聖姬)씨. 최 회장은 "선배들과 젊은 세대간의 조화를 소중히 하면서 집행부가 하나되어 노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니이가타(5월23일 = 제26회 지방위)
김치&요리교실의 정기개최가 활동의 중심. 정문자(鄭文子) 회장은 "지역 클럽과의 국제교류사업을 계속하면서 조직활성화를 도모하여 후계자 육성으로도 이어가겠다"고 포부를 말했다.

▽와카야마(4월20일 = 제12기 대회)
신임 회장에는 진경자(陳京子)씨가 선출됐다. 진 회장은 차세대 육성에 의욕을 불태우고 있다. 민단과 연계하여 실시하고 있는 고아원에서의 자원봉사활동도 계속해 나간다.

▽오카야마(5월25일 = 제11회 지방위)
활동방침으로 1,'코리아위크'(10월마당)에서의 부인회 주관 행사의 실시 2,2014년도 장수회 개최 3,동포끼리의 결혼 중개사업 등을 채택. 신종련(辛鐘連) 회장은 앞으로의 부인회를 짊어지고 갈 인재를 적극적으로 등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4-05-28 민단 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