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을 위한 가곡 콩쿨은 성악을 더 배우고 싶어하는 고등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열리는 대회다. 우승자는 서울과 일본에서 열리는 '한일 고등학생 가곡 콩쿨'에 출연하게 돼 성악을 배우는 친구들과 함께 무대를 설 수 있게 된다.

한국에서 3명, 일본에서 6명의 출연자가 한국, 일본, 이탈리아의 가곡과 '꽃은 핀다'(동일본 대지진 지원 노래), '저 구름이 흐르는 곳~해변의 노래' 등을 함께 부른다.

10월10일 쇼와음악대학 유리홀 18시 시작. 무료.
입장권 예약은 쇼와음악대학 티켓센터(044-953-9899)에서 접수.
평일 10~18시(12~13시 및 토·일·주말 제외).

email : ticket@tosei‐showa‐music.ac.jp

(2015-09-16 민단 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