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5일~6월29일. 고려미술관(쿄토 키타구=北區). 10~17시 개관. 휴관 월요일(5월5일, 6일은 개관), 5월7일 휴관. 입관료 일반 500엔 외.

소장한 고려시대의 청자, 조선조시대의 백자를 중심으로 약 80점을 전시한다.

문의는 고려미술관(전화 075-491-1192).

병설전시 <되살아나는 한국문화재~나우회 작품전> 4월5일~6월29일 / 고려미술관 2층 전시실. 일본에 전해지는 한국문화재의 복원과 현대 아트작품을 포함한 약 10점을 전시.

<관련 이벤트> 오프닝 기념 이벤트 <영산재 특별공연과 전통악기의 미니콘서트> 4월5일 13시30분 시작 / 고려미술관 앞 마당. 무료. 신청 불필요.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 '영산재'는 서울의 고찰 봉원사에 전해지는 불교의식에서 석가가 중생에게 설법하는 모습을 재현한다. 그리고 한국의 현대서가 김성태(金星泰)씨에 의한 퍼포먼스 등이 이루어진다.

(2014-03-27 민단 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