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치】아이치현내 민단 각 지부 대표가 참가한 '한국인 볼링대회'가 8월5일 세토시내에서 열렸다. 체육회 츄호쿠 본부(이풍굉=李豊宏 회장)가 주최하는 것으로 올해로 4번째다.

13개 지부로부터 123명의 선수가 참가해 단체전과 개인전을 펼쳤다. 단체전은 메이난 지부가 3연패를 장식했다.

그외 성적은 다음과 같다.

▽단체 준우승:신니시 지부, 3위:카스가이 지부 ▽개인전 남자 우승:김부부(金富夫, 메이난지부)씨▽개인전 여자 우승:마츠오 세이카(松尾星伽, 나카무라 지부) ▽초등학생 부문 우승:김영귀(金瑛貴, 나카무라 지부)

(2012-09-05 민단 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