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민단 센슈(泉州) 지부는 '제2회 한일 교류회 in SENSYU'를 11월16일 12시30분부터 이즈미오츠(泉大津) 시민회관에서 개최한다. 작년에 이어 지역주민과 실행위원회를 구성했다.

제1부가 백두학원 건국 전통예술부와 부립 아쿠타가와(芥川)고교 태고부에 의한 경연. 2부는 한국의 극단 corea에 의한 '춘향전'을 테마로 한 뮤지컬 공연과 한일 변론. 3부는 K-POP과 J-POP에 의한 콘서트 '손을 잡고'.

입장료 1500엔(전석 지정). 수익금은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 모금에 기부한다. 민단 센슈 지부(0725-32-5452)

(2014-10-22 민단 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