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묘(鄭早苗, 모모타니=桃谷대학 교수, 고대한국·조선사)씨

4일 오전 3시5분, 간암으로 오사카부 이바라키시(茨木市)내 병원에서 별세. 65세. 고별식은 6일 오사카시 키타구 텐진(北區天神)에 있는 코에키샤텐진바시(公益社天神橋)회관에서 거행됐다. 상주는 장남 쿠라시게 다이스케(藏重大輔)씨. 오사카시 출생의 재일 2세. 오사카부 재일외국인 유식자회의 위원, 아시아태평양 인권정보센터 평의원, NPO법인 재일한국인고령자 지원센터 산보람 이사장, (사)오사카국제이해교육연구센터 이사장 등을 역임, 민단 주재의 재일역사학자 모임에서도 활약했다.

(2010-02-12 민단 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