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바 한상(제4기, 16일, 치바 한국회관)
약 40명이 출석. 재선된 송영봉(宋榮奉) 회장은 "수익사업인 보험의 단체 사무비로 성과를 올렸다. 현재 가입하고 있는 보험계약을 상공회 취급으로 하는 것만으로 끝난다. 여러분의 협력을 부탁한다"고 호소했다. 이어서 합병에 따라 탄생한 요코하마츄오(橫浜中央)신용조합을 격려하는 모임을 치바시내 호텔에서 개최했다.

나가노 한상(제3기, 20일, 나가노 한국회관)
출석자는 약 20명. 박길희(朴吉熙) 회장은 "호평이었던 경제강연회를 올해도 계속하면서 민단과의 협력 아래에 회원 상호교류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연회에 150명
아이치 한상과 한인회 공동개최

【아이치】아이치 한상(박무안=朴茂安 회장)과 츄부(中部) 한인회(정태준=鄭泰俊 회장)는 24일 나고야시(名古屋市)내 소재의 아이치 한국인회관에서 경제강연회를 개최했다. 회원 및 민단 관계자 등 150명이 참가했다.

박 회장은 "사업경영에는 자금 융통, 세금 대책, 후계자 육성의 세 가지가 중요하다. 이 강연회가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신용조합이아치상은의 이국웅(李國雄) 이사장이 '민족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테마로 상은 설립부터 현재까지의 역사, 민족금융기관으로서 해야 할 역할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서 김덕준(金德俊, 민단 미에 쿠와나=桑名 지부 지단장) 세무사가 일본의 소득세 구조 및 국외재산조서의 제출제도에 대해 설명했다.

(2014-05-28 민단 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