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인천국제공항 근처에 최첨단 수상도시를 건설한다.

인천공항 동남쪽에 위치한 송도 경제자유구역에 인접하여 건설된다. 서울 여의도광장(약 100만평)에 필적하는 면적이다.

도시명은 'iCITY'. 'i'는 'IT'(정보통신)와 인천(Incheon)에서 따온 것이다.

첨단 정보통신을 중심으로 유비쿼터스(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정보에 접속할 수 있는 서비스 또는 기술)를 실현한 도시가 된다.

뉴욕의 맨해튼을 모델로, 동북아시아 경제의 허브마켓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04-10-06 민단 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