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총영사, ‘채리티 이케바나전 2016’ 개회식 참석

주삿포로총영사관(총영사 한혜진) 관계자들이 현지 자선 꽃꽂이 전시회에 직접 만든 작품을 출품하며 현지 사회와 교류·협력을 도모하는 노력을 펼쳤다.

주삿포로총영사관은 ‘이케바나 인터내셔널 삿포로지부 채리티 이케바나전 2016(いけばなインターナ ショナル 札幌支部 チャリティー いけばな展 2016)’이 지난 5월13일부터 16일까지 삿포로 그랜드호텔에서 진행됐다고 밝혔다.

총영사관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에는 홋카이도, 삿포로시, 삿포로주재 재외공관 관계자 등의 작품들도 출품됐다.

주삿포로총영사관은 “우리 총영사관은 매년 이 행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 한혜진 총영사도 작품을 출품하고 13일 열린 개회식에 참석해 관계자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2016-05-22 민단 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