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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에 임남선(任南先)씨
아이치

아이치(서미야자=徐美也子 회장, 4월26일 - 제25회) 신임 회장에 단독 후보로 나선 임남선 전 부회장이 취임했다. 감사에 조행자(趙幸子, 재선)씨, 김조자(金照子, 재선)씨, 정징자(鄭澄子) 전 카스가이지부 회장. 부회장은 배복란(裵福蘭) 전 총무차장, 이춘자(李春子) 전 감사, 이옥순(李玉順, 재선)씨. 총무부장은 이재화(李載華) 전 국제부장.

임 회장은 "여러분과 협력하며 지혜를 모아 부인회를 보다 발전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활동 방침은 간부 연수회 실시, 민단 아이치 본부 브라이덜 사업 협력 등.

부인회 중앙 본부의 여옥선(余玉善) 회장이 전국 대연수회에 참가할 것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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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자(朴静子) 회장 재선
기후

기후(박정자 회장, 4월16일 - 제27회) 임원 개선의 결과, 박 회장이 재선됐다. 부회장과 총무부장은 회장에게 일임한다. 감사에는 김명순(金明順, 재선)씨, 전영수(田英洙) 전 국제부장. 금년도는 기후시 농업제 참가, 요리 강습 개최 등. 여옥선 중앙회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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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에 신종연(辛鍾連)씨
오카야마

오카야마(이방차=李芳次 회장, 4월28일 - 제21회) 신임 회장에 신종연 전 부회장(사진), 감사에 성신자(成信子) 전 국제차장, 강행자(姜幸子) 전 재무차장, 부회장에 김애자(金愛子) 전 조직부장, 총무부장에 천치예코(千千恵子)씨.

신 회장은 "젊은 사람이 부인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협력 아래 3년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활동 방침은 요리 교실과 포장마차 참가. 고령자에 대한 복지 사업 추진 등. 여옥선 중앙회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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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에 김월자(金月子)씨
후쿠오카

후쿠오카(박광자=朴光子 회장, 5월8일 - 제8회) 신임 회장에 김월자씨가 취임했다. 후쿠오카는 6월4일부터 시작되는 큐슈, 츄고쿠·시코쿠 대연수회의 개최지라서 김 회장은 "꼭 성공시키겠다"고 의욕을 보였다. 여옥선 중앙회장이 격려차 참석했다.

(2013-05-22 민단 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