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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70년' 성공을 초점에 두고 - 다양한 과제에 동시에 임하는 민단(14.03.19)
올해의 민단은 예년에 없을 정도로 많은 과제를 동시에 해결해 나가지 않으면 안 된다. 이번 달 중에 전국에서 개최되는 지역위원회(일부 총회)에서 의욕적인 토론이 기대된다. 새로운 중요 항목 제68회 정기중앙위원회가 채택한 '민단 재생운동의 확충'·'민족적 주체성 확립 운동'·'한일 우호 촉진 운동'에 있어서는 ...
통일 추구 우선시해야 - 동북아시아 정세와 한국의 국가목표 실현(14.01.17)
일본과 중국이 국익을 전면으로 뿔을 맞대고 심상치 않은 기색을 띠는 동북아시아에 있어서 한국에 절실히 요구되는 것은 스스로의 기본이념 구현에 더욱 철저히 하는 것이다. 전략 차원의 각축 미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려는 중국은 시장과 자원, 해양진출로의 확보에 혈안되어 있어, 일본은 이를 중국에 의한 기존 질서의 패...
'평창' '도쿄' 연대 서둘러야 - 한일관계 '최악'(13.11.08)
한일 관계의 악화는 심각한 상황에 놓여 있다. 올해 초까지만 해도 "최근들어 최악"이라는 표현이 사용됐지만 지금은 "국교 정상화 이후 최악"이라고 평가받기에 이르렀다. 공동 이익에 눈을 돌리자 관계 악화의 경위에 대해 그 이유를 열거하자면 끝이 없고 누구 책임이 더 무거운지 논의하는 것 또한 찬물을 끼얹는 격이...
 칸토 대지진·조선인 학살로부터 90년 - '마음의 방재' 불가결(13.08.29)
 북한 리스크와 한·중·일의 사명 - 개별 이해보다 공익 우선을(13.08.01)
 6·25의 교훈과 새마을 운동(13.06.27)
 화를 참지 못할 때야말로 말을 자제해야(13.05.30)
 너무나 큰 북한 추종의 외상 - 아직도 후회를 거듭할 것인가(13.04.24)
 <사설> 한국 자영업자 단체의 대일 불매 운동 -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시키지 못해(13.03.07)
 도민회의 역할 재검토 - 다시 향토 공헌에 솔선을(13.01.30)
 '성공의 역사'를 계승하기 위해 - '재외국민'의 뜻을 담자(12.11.30)
 내우외환 속의 한국 대통령 선거 - 강인한 '안보' 어떻게 구축하나(12.11.07)
 민단의 신선언과 대통령 선거 - 평화·약진 향해 궤도 확보를(12.04.25)
 천안함 격침으로부터 2년 - 46 용사의 혼에 보답했는가(12.03.27)
 <사설> 한국의 국정선거와 재일동포 - 정치 발전에도 기여할 때(12.01.26)
 선배의 마음에서 미래를 배운다(11.11.24)
 <사설> 중·고·대생의 하계 모국 연수를 마치고(11.09.07)
 세계의 한국으로 더욱 힘차게 - 명확한 목표와 신념 갖고(11.07.13)
 내년 2대 국정선거와 재외국민(11.06.23)
 '위법 헌금'과 도지사의 빠찡꼬 매도(11.04.27)
 보다 강력히 서로 돕자(11.03.18)
 궁상 토로하는 총련의 지방 간부(11.01.27)
 이 분노 결연하게 보여주자(1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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