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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가족 재회의 제도화와 확대를 바란다(03.12.03)
남북 분단과 「6·25」한국전쟁에 따른 이산가족 문제는, 최우선적으로 해결되지 않으면 안되는 남북간 최대의 인도적 과제입니다. 남북이산가족은 1,000만명에 달합니다. 한국내에는 제3세대를 포함해 약 680만명, 이 중 이산가족 1세는 123만명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한바퀴 돌 때까지 「30년 이상」이나 ...

거론되는 일본의 배타적 복지정책(03.11.26)
국민연금제도 사이에 남겨진 재일동포 고령자 6명이 「노령연금」의 지급을 요구하며 13일, 오사카(大阪)지방 법원에 국가배상 청구소송을 냈습니다. 원고들은 1959년, 국민연금제도 발족 당시는 외국국적자라는 이유로 배제되었습니다. 국적 요건이 철폐된 1982년 1월1일에는 이미 60세를 넘었기에 가입할 수 없었고, 1...

우리의 역사자료관을 만들자(03.11.19)
"식민지 지배는 조선인이 선택했다", "무력으로 침범한 것이 아니고, 말하자면 인도적이고 인간적이었다". 이시하라(石原)도지사가 또 다시 역사를 왜곡한 망언으로, 한국과 재일동포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민단은 올해, "재일동포의 역사적 사실을 차세대에게 전하자"며 「재일동포 역사자료관」 설립과 관련한 활동을 ...

공생사회에 찬물 끼얹는 「이시하라(石原) 망언」(03.11.10)

지방참정권, 무연금 문제에도 관심을 갖도록 호소(03.10.29)

재일 동포의 귀중한 사진을 남기자(03.10.16)

참정권 운동의 지속적인 추진을..(03.10.01)

이산가족 면회소 신속한 설치를..(03.09.25)

총련은 「납치문제」해결에 임해라(03.09.18)

계속되는 고령자 복지 활동으로..(03.09.03)

세금 우대 조치도 인정하기를(03.08.27)

북한의 핵 폐지 운동에 나서자(03.08.20)

하루속히 무연금자에 대한 대책을 강구해야(03.07.30)

어린이의 교류를 육성시키자(03.07.17)

공생(共生) 시스템의 정비를 서둘러라(03.07.02)

전(前) 재일동포 탈북자에게 지원을 호소(03.06.25)

'우리 민족끼리' 언행 일치를(03.06.11)

탈북동포를 위한 지원의 손길(03.06.04)

지금이야말로 단원이 요구하는 민단으로(03.05.29)

「재일」의 인권을 스스로 지키자(03.05.21)

복지사업을 위한 본격적인 노력이 필요(03.05.14)

사설-「우리지부(支部) 우리자랑」운동을 전개하자(03.05.01)

과제 실천을 위한 새로운 결의(03.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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