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재일 : [18-12-21] 조회수 : 3814
교류로 친목 증진 ... 학생회 "동계 친목회"
[ 55명이 참가한 ‘동계 친목회’ ]
재일본 대한민국 학생회 중앙 본부(장재훈 회장) 주최의 ‘동계 친목회’가 16일 도쿄 미나토구 한국 중앙 회관에서 열려 55명이 참가하여 서로의 친분을 다졌다.
민단 중앙 본부의 정몽주 부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위해 올해가 어떤 한 해 였는지를 돌아보고 2019년은 더 나은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 " 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
친목회에서, 장 회장은 "한사람 한사람이 친해져서 교류를 한층 강화시켜 달라" 고 인사의 말을 전했다.
이 날 진행된 게임 및 레크리에이션은 참가자가 서로의 이름을 외우고, 모두가 교류하고 친해질 수 있도록 고안. 선물 교환은 참가자 전원이 둘러 앉아 각자 준비한 선물을 차례로 교환하는 방식으로 서로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