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재일 : [18-06-19] 조회수 : 3912
제5회 국제 전통 문화 페스티벌
부인회 도쿄 본부(이정자 회장)가 주최하는 '국제 전통 문화 교실'의 수강생들이
16 일 '제5회 국제 전통 문화 페스티벌'에 출연해 그동안의 연습 성과를 선보였다.
한국 문화원 '한마당홀 "(도쿄 신주쿠)의 무대에서 다소 긴장한 표정을 보인 출연자들에게
관객들은 "좋다 ", "잘한다 "등 추임세을 보내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출연자는 한일 여성 합창단을 비롯한 총 120 명.
「사물 놀이」「한국 가라오케」「가야금」「한국 무용」「민요」등의 각 교실 멤버들이 참여했다.
한국 가라오케 팀에서 참가한15명은(일본인3명포함) 4개의 마이크 앞에 번갈아 가며 노래를 불렀다.
가야금 교실 팀에서는 한국, 재일동포, 일본인등 8 명이 '노들 강변' 연주를 선보였다.
수강한지1년 미만의 초보자도 있었지만 끝까지 안정적인 연주를 선보였다.
장구 연주로 참가한 김미선 강사도 수강생들의 연주에 흡족한 미소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