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재일 : [18-07-17] 조회수 : 4442
인명 구조한 건국 초등학생 4명에 표창장
JR 오사카 순환선의 모모타니역 홈에서 실수로 선로에 떨어진 70대 여성을 백두 학원 건국 초등학교 6학년생 4명이 구출한 소식이 알려졌다.
공훈의 초등학생은 朴有唯 학생、高佳賢 학생、康美紗 학생、李美來 학생의 4 명.
사건이 일어난 것은 5월 31일. 이날은 개교 기념일로, 4명은 모모타니의 코리안 타운으로 놀러 가는 길이었다.
모모타니역 홈의 계단을 내려 오던중 "도와달라" 는 한 여성의 목소리를 들었다.
그 여성은 선로에서 홈으로 오르려 하고있는 중이었다.
4 명은 쏜살같이 달려가 힘을 합쳐 여성을 홈으로 올렸다.
그리고 얼마 후에 열차가 지나 갔다고 한다.
4 명은 "무서웠지만 몸이 먼저 움직였다", "도와야한다는 생각밖에 없었다. 무사해서 다행이다"라며 안도 했다.
李美來 학생의 어머니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놀랐지만 딸을 칭찬해 주었다"고 말했다.
朴有唯 학생의 어머니는 "딸의 용기에 놀랐다"고 말했다.
JR 서일본 오사카 지사 카와이 지사장은 10일 학교를 방문해 4명에게 감사장과 기념품을 전달했다.
카와이 지사장은 "매우 용기있는 훌륭한 행동에 감동했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