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재일 : [18-06-29] 조회수 : 4242
비상 연락망 작성에 총력… 중북 지협
중북 지방 협의회가 21일 후쿠이현에서 열려, 6지역 본부에서 3기관장등 22명이 참석했다.
박무안 회장은(민단 아이치 본부 단장) "각 지방들 모두 운영이 힘든 시기지만, 전기 요금 절감 사업에 동참하여 수익을 이끌어 내자"라고 호소했다.
중앙 본부의 김이중 부단장은 "동포 가정 호별 방문 사업에 전국이 하나 되어, 조직 강화에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주 나고야 총영사관 박유성 영사는 '한반도의 평화 정착과 한일 우호 친선을 추진하자 "고 축사를 전했다.
회의에서는 재해시 단원간의 안부를 확인할 수 있는 비상 연락망 작성에 관해서도 협의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