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재일 : [18-07-02] 조회수 : 3667
민단 중앙 단장배 제12회 어린이 풋살 전국 대회
[ 폭발적인 공격력으로 4득점에 성공한 쇼노JFC ]
[ 우승을 차지한 쇼노JFC의 선수들 ]
[ 득점후 기뻐하는 쇼노JFC의 선수들 ]
민단 중앙 단장배 제12회 어린이 풋살 전국 대회 (재일본 대한 체육회 주최)가 7월1일 미에현에서 열려 홋카이도에서 후쿠오카까지 전국에서 16개팀 200여명이 참가해 열전을 펼쳤다.
결승 토너먼트에 진출하는 팀은, 쇼노JFC, 금강 학원, 이리스 쇼노, 오사카팀 3팀과 아이치의 FC현재.
예선 리그를 전승으로 돌파한 이 4팀중, 쇼노JFC와 금강 학원이 결승에서 맞붙었다.
4경기 23득점이라는 폭발적인 공격력을 자랑하는 쇼노JFC가 선취 득점에 성공.
그 여세를 몰아 금강 학원을 4-1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3위 결정전에서는 FC현재가 이리스 쇼노를 4-2로 물리치고 3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