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재일 : [18-06-19] 조회수 : 3856
권오웅 체육회 간사이본부 회장이 재선
[ 권오웅 회장 ]
재일본 대한 체육회 간사이 본부는 16 일, 오사카 한국인 회관에서 2018년도 정기 총회를 열고
현직 권오웅 회장을 만장일치로 재선했다.
금년도 활동 방침은 10월에 한국 · 전북 익산시에서 개최되는 제99회 전국 체육 대회에 퍼견할 선수 육성, '간사이 한국인 체육 대회'의 각종 대회 실시, 타 지역의 각종 경기 단체와의 교류등 이다.
권 회장은 러시아 월드컵과 2020년 도쿄 올림픽도 시야에 두고
"선수의 발굴, 육성에 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내빈으로 초대된 정병채 민단 오사카본부 부단장은 "재일 동포 선수를 발굴, 육성하여 한국 체육회에 기여함과 동시에 청년들이 부담없이 참가할 수있는 스포츠 행사를 개최하자"라고 성원을 보냈다.
현직 안유항, 고선원 감사도 유임이 결정.
회원 58 명 중 30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