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재일 : [18-06-25] 조회수 : 4137
AKU일본지부 창설 기념 국제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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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지부의 대표 이사에 취임한 가와사키 에이코 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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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측 내빈들과 AKU의 슬로건 「ONE DREAM ONE KOREA ONE WORLD」를 외치는 한국 멤버들 ]
한반도의 평화 통일과 북한의 민주화, 인권 향상을 목표로하는 한국의 시민 운동 단체 '액션 포 코리아 유나이티드 (AKU)'의 일본 지부가 창설 되었다.
AKU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하라는 한국의 전통적인 '홍익 인간'을 이념을 모토로 한국의 시민 단체와 싱크 탱크, 국회의원등을 중심으로 2012 년에 발족. 현재는 900여 시민 단체가 가맹 되어있다.
일상 활동으로는 국내에서 사는 탈북 주민들과의 화합과 교류를 목표로, 탁구 대회와 김치 나눔 운동, 기업가 육성을위한 교육과 실습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미래의 평화 통일에 대비 한 비전을 공유해 나가기 위한 캠페인 및 포럼도 실시하고 있다.
일본 지부 창설 기념 국제 포럼은 18 일 중의원 의원 회관에서 열려, AKU 중앙 공동 대표의 서인택씨가 기조 강연을 펼쳤다.
일본의 무소속 나카가와 마사하루 중의원 의원과 키마타 요시타케 전 참의원 의원, 탈북자 지원 민단 센터의 김일웅 대표가 행사에 참석했다.
일본 지부의 대표 이사는 재일 동포 탈북자 가와사키 에이코 씨.
북한 난민 구원 기금의 가토 히로시 이사장과 북한 귀국자의 생명과 인권을 지키는 모임의 야마다 후미아키 명예 회장이 고문으로 취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