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재일 : [18-07-24] 조회수 : 4305
야구 해설가 장훈씨 「2018 어린이 잼버리」성공 기원 300만엔 기부

[ 잼버리의 성공을 기원하며 협찬금 300만엔을 기부한 장훈씨(78) ]
일본 프로 야구 사상, 전인미답의 3000 안타를 달성한 야구 해설가 장훈씨(78)가 21일,
28일부터 서울에서 시작되는 2018 어린이 잼버리의 성공을 기원하며 협찬금 300만엔을 기부하기로 했다.
김소부 인솔 단장이 21일, 2 년 전 창단 70주년 잼버리에 협찬금을 기부한 민단 중앙 정행남 고문과 면담 자리에 동석해 있던 장훈씨가 "나도 일본에서 태어나 자란 재일 동포 2세다, 잼버리는 훌륭한 행사인만큼 꼭 응원 하고 싶다 "고 기부를 결정했다.
이 소식을 들은 여건이 민당 중앙 단장은 “어린이 잼버리는 민단의 차세대 육성 운동의 근간 사업이다 유익하게 사용하겠다”라고 감사의 뚯을 전했고, 김소부 인솔 단장 역시 “생각지도 못한 큰 응원에 너무나도 감사하다. 참가하는 어린이들에게도 큰 힘이 될것이다”라고 기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