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공태 전 민단 중앙본부 단장의 퇴임 위로회가 22일 마츠모토 시내의 호텔에서 열렸다.
민단 나가노 본부 (박영대 단장), 요코하마 행은 신용조합 (오용부 이사장), 나가노현 한일 친선 협회 (하기와라 회장)등 관계자 130명이 참석했다.
발기인을 대표해 박영대 단장이 민단 중앙본부 단장으로서 6년간 역임한 오공태 전 단장의 리더십과 헌신에 감사를 표했다.
또한 현직 여건이 중앙 단장은 국회에서 헤이트 스피치 대책법의 성립을 주도한 것을
오공태 전 단장의 가장 큰 업적으로 꼽았다.
오공태 전 단장 역시 헤이트 스피치 대책법의 성립에 대해
"하나의 큰 일을 해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있다 "며 소감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