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배정장학재단(서울)의 최윤 이사장등 임원10명이 5월24일 민단 본부를 방문했다.
민단 본부에서는 여건이 단장과 김이중, 임태수 부단장이 임원진을 맞이했다.
최 이사장은 나고야 출신의 재일 교포 3 세. 재단에서는 일본내의 한국계 민족학교들과 [상호 협력을위한 협정서] 를 체결하고 인재육성에 노력하고있다.
이번 방문은 일본에서 재일동포 학생들의 장학지원 및 학술장려, 연구조성을 실시하고있는 조선장학회의 운영 노하우를 배우는 것이 목적이다.
최 이사장은 조선장학회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사업 현황, 이사회 구성, 장학생 선발 기준, 홍보 등에 대해 상세히 질문했다.
최 이사장은 "이제부터는 재일동포들에게 초점을 맞춰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