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재일 : [18-06-19] 조회수 : 4058
이수훈 주일 대사 부인회 대연수회에서 강연

[ 강연중인 이수훈 주일 대사 ]

[ 킨키B지협 개회식애서 나라, 오사카, 와카야마의 3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한 박선악 회장(오른쪽 두번째) ]
이수훈 주일 대사가 13일 가마고리시에서 개최된 부인회 중앙 본부 (박선악 회장)의
전국 대연수회 [킨키A지협] 에 강사로 초빙되어 '한일 관계 과거와 현재'를 주제로 강연 했다.
이 대사는 "2002 년 한일 월드컵 공동 개최로 양국의 교류가 증진 되었고, 지금 일본에서 '한류', 한국에서는 '일류'가 정착 되고있다. 앞으로도 일본의 각계 각층과의 교류로 한국에 대한 이해도와 호감도를 높이는 노력을 해 나가야한다 "고 전했다.
킨키A지협 연수는 12일부터 3 일간 진행되어, 효고, 교토, 시가의 3현에서 140명이 참가했다.
14 일부터는 오사카, 나라, 와카야마에서 165명이 참가한 킨키B지협 연수회도 개최 되었다.
개회식에는 민단에서 여건이 중앙본부 단장, 오용호 오사카본부 단장, 박무안 아이치본부 단장,
주오사카 총영사관의 양재국 부총영사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