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재일 : [18-10-26] 조회수 : 4886
민단 치바 본부 “한일 우호 마당 2018 in CHIBA”
13-44-0609-55-11.jpg)
[ 토요 학교 학생들의 합창 공연 ]
13-44-0609-55-11.jpg)
[ 민단 중앙 본부의 여건이 단장 ]
민단 치바 본부(김진득 단장)는 14일, 치바 중앙 공원에서 '한일 우호 마당'을 개최했다. 시민과 동포들 약 2000명이 참가했다.
김진득 단장은 한일 파트너십 선언 20 주년을 맞이해 "한일 우호의 가교 역할을 더 힘차게 수행해 나가자"고 호소했다.
민단 중앙 본부의 여건이 단장도 "치바현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14 만명에 이른다, 민단이 가진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면서 다문화 공생 사회를 만들어 가자. 그 교류의 장으로 민단의 행사는 큰 의미가 있다 "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주일 한국 대사관의 이찬범 총영사, 치바현 한일 친선 협회의 모리 에이스케 회장, 치바시 쿠마가이 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과 한일 친선 협회, 치바현 의회 한일 우호 의원 연맹, 치바 시의회 한일 친선 의원 연맹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