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재일 : [18-11-13] 조회수 : 3674
조선 통신사의 세계 유산 등록 1주년 기념 퍼레이드
조선 통신사의 유네스코 세계 기억 유산 등록 1주년을 기념하는 '제14회 가와고에 도진조로이 - 다문화 공생 · 국제 교류 퍼레이드' 가, 11일 가와고에시에서 실시되었다. 올해는 20개의 참가 단체가 아시아와 유럽, 남미 국가의 민족 의상을 입고 약1·5킬로를 전통 음악과 민속 무용 소개하면서 행진했다.
조선 통신사의 정사역은 통신사의 자손으로 구성된 한국의 "통신사 현창회 '에서 경중선 씨 (1607년 통신사 부사, 경섬의 15대손), 부사역은 이동호 씨 (1432 년 정사, 이예의 17대손)가 맡았다.
경 정사는 "도진조로이 통해 한일 교류가 더 활발해지기를 바란다" 며 "국서” 대신 시민끼리의 우정을 나누는 증거로 1700년대에 가와고에에 조선 통신사의 가장 행렬 을 재현 할 수있는 기회를 만든 호상 에노모토 야자에몽 역의 나가시마 씨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아 「通・통」라고 쓰여진 해서를 선물했다. 이어 나가시마 씨는 "通信使迎える笑顔小春風" 라고 쓰여진 해서를 전달했다. 어린이 통신사 세키네 씨는 '평화'라고 적힌 해서를 선보였다.
퍼레이드에 참가한 21세기 조선 통신사 우정 워크의 모임의 사이토 씨는 "평화로웠기에 다문화 교류가 태어났다. 국경의 벽을 느끼게하지 않는 노력이 작은 에도로 불리는 관광지 · 가와고에에서 계속되어 있는 것은 훌륭한 일이다” 라고 기쁨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