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재일 : [18-09-12] 조회수 : 3597
재일 한국 대학생 잼버리 2018 개최
【아이치】 재일 한국 학생회가 주최하는 KSJ (재일 한국 대학생 잼버리)가 9월 3일부터 4 일간, 아이 치현 미하마에서 열려 전국의 동포 학생 30여명이 참가해 학습회와 레크레이션등을 통한 연대와 침목의 자리를 가졌다.
개회식에서 장재훈 회장은 "다함께 대화하고 땀을 흘려 전국 동포 학생의 네트워크를 넓혀 나가자"고 호소했다.
올해로 10회쨰를 맞은 어린이 잼버리에는 예전에 어린이로 참가했던 '졸업생'이 다수 자원 봉사자로 참가했고, 그중에는 학생회 회원도 수명 참가했다.
민단 중앙 본부의 서순자 문교 부국장은 "리더로서 돌아온 여러분을 보고 기뻣다. 여러분이 재일 동포 사회의 후계자이다. 동포 학생의 네트워크를 더욱 넓혀 주었으면한다. 열정을 발휘하고 더 많은 것을 배워 달라 "고 격려했다.
기간동안 바비큐와 교류 파티외에도 학습회를 비롯해 '재일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에 대한 반별 토론회도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