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재일 : [18-09-28] 조회수 : 4104
이바라키 「한일 축제 한마당」개최 270명이 참가
[ 사물놀이패의 축하 공연 ]
[ 돌아와요 부산항에 를 열창하는 재알 동포 2세 가수 송명화씨 ]
【이바라키】 한일 축제 한마당의 이바라키 「한일 축제 한마당 인 이바라키」가 9월22일 미토시의 호텔에서 처음 개최되었다. '한일 파트너십 선언' 20주년을 기념하여 민단 이바라키 본부 (장선학 단장)가 주최. 세이큐 학원 츠쿠바 중·고등학교 학생 및 단원, 지역 주민등 270명이 참가했다.
장 단장은 이바라키 - 인천 사이에 7월 31일부터 LCC 직항편이 주3회 운항 재개를 기뻐하며 "민단에게도 기쁜 소식이다. 공항을 활용해 교류가 활발해 지기를 바란다"고 인사. 일본측에서는 오히가와 카즈히코 현지사, 다카하시 야스시 미토 시장 외에 오카다 히로시 참의원(자민당), 후지타 유키히사 참의원 (국민민주당)이 축하 인사를 전했다.
무대에서는 전통 악기와 콜라보한 미소라 히바리의 히트 곡 '흐르는 강물처럼'을 연주해, 갈채를 받았고 재일 동포2세의 송명화씨가 '돌아와요 부산항에'를 불렀다. 마지막은 지역에서 생산 된 배, 포도, 멜론과 이바라키 - 서울 왕복 페어 티켓이 걸린 추첨식으로 연회장이 한껏 달아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