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재일 : [18-07-17] 조회수 : 4269
후쿠오카현 한일 협회 총회에 170 명
[ 마코토 교수와 신종미 씨가 "한일의 차이를 극복하자" 라는 주제로 대담 ]
후쿠오카현 한일 친선 협회는 9일 후쿠오카 시내의 호텔에서 2018년도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
총회 후 친목회에는 170명이 모였다.
다나카 코지 회장(JR큐슈 특별 고문)은 "17년의 방일 한국인 승객수는 714만명으로 이 중 약30 %인 220 만명이 큐슈를 방문했다. 방한 일본인수는 230만명으로 상호 교류는 총1000만명에 가깝다" 며
양국 간의 인적 교류가 증가 하고 있는 것에 기뻐 했다.
한국 측에서는 주 후쿠오카 총영사관 손정식 총영사, 민단 후쿠오카 본부 이상호 단장이 연설을 가졌다.
정기 총회 후 큐슈 산업 대학의 다카하시 마코토 교수와 회의 통역 담당 신종미 씨가 "한일의 차이를 극복하자" 라는 주제로 대담을 가졌다.